알테오젠과 산도즈 계약의 가치도 계속 커지는 중입니다. 아직 알테오젠과 산도즈의 계약은 가치에 반영이 안되고 있습니다
산도즈가 알테오젠과 개발할 것으로 추정되는 다잘렉스SC가 1차 치료제로 올라가면 현재 컨센 ‘28년 20조원에서 매출은 더욱 커집니다
다잘렉스SC는 91%가 SC 매출이며 혈관주사는 9%밖에 되지 않습니다. SC만 1차 치료제로 승인되면 어마어마한 패러다임 전환이 됩니다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은 9% 시장에서 혈관주사 제형으로 출시하겠지만 알테오젠과 산도즈는 피하주사 시장에 단독으로 진입합니다
20조원의 90%가 피하주사 매출이고 이 시장에 산도즈가 20-30% 점유율을 차지해 4~5조원 매출을 일으킵니다
산도즈로부터 두 자릿수 로열티를 매년 받는다면 알테오젠은 연간 수천억 매출이 인식됩니다
그리고 산도즈는 알테오젠과 동일한 계약이 추가로 2건 더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피하주사 제형은 부작용이 적어 1차 치료제의 필수관문입니다
알테오젠은 이 SC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전세계 유일한 기업입니다. 그걸 알고 산도즈가 계약한 것입니다
머크 키트루다SC의 가치뿐만 아니라 산도즈 계약 가치도 생각해야할 때입니다. 그걸 얀센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존슨앤존슨(J&J)이 CD38 항체 치료제 ‘다잘렉스(Darzalex)’의 피하투여(SC) 제형(Darzalex Faspro) 병용요법을 통해 초기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환자를 대상으로 질병진행 재발을 개선시킨 긍정적인 임상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혈액암학회(ASH 2023)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신규 진단된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3중 화학항암제(VRd) 유도요법(induction therapy)에 피하투여 다잘렉스(DARA SC)를 추가한 결과, 다잘렉스 투여군의 PFS가 유의미하게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임상결과에 업계는 피하투여용 다잘렉스 병용요법이 다발성골수종의 새로운 1차치료제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알테오젠 보유 원천기술 - ADC 기술(NexMabTM), 바이오의약품의 반감기를 증가시키는 NexPTM 융합 기술,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시키는 Hybrozyme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