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는 오지 않았지만,

셀트리온(06827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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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차트
오늘 장 초반에 조금 많이 들어갔다. 그 이유는 당연하다.

주식투자는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을 볼 확률이 높고, 투자자가 해야 하는 일은 진짜로 성장하는 가, 아니면 신기루 처럼 사라지는 성장성인지를 판단하는 정도면 된다.

판단의 기준은 매출액의 증가로 본다. 셀트는 앞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고, 여기에 더해 영업이익률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투자를 과감하게 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이차전지도 정해진 미래를 향해가고 있다. 2030년까지는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 그러니, 수송 분야에서 탄소를 줄여야 하고, 그럴려면 수소차나 e-fuel이 상용화 되기 전에는 전기차가 대세이다.

AI, 로봇 등 나머지 성장주가 찐인지 아닌지는 구분이 가지 않는다. 현재의 매출과 미래의 매출이 가름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투자할 만한 종목과 섹터는 셀트와 이차전지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다.

다시 한번 복습하고자 한다. 셀트리온의 매출과 저점대이다.

2021년 1.8조 13만원
2022년 2.2조 13만원
2023년 2.2조 15만원(예상)
2024년 3.5조 23만원(예상)
2025년 5.2조 34만원(예상)
2026년 7.0조 45만원(예상)
2030년 12.0조 77만원(예상)

2023년 저점대의 주가는 15만원, 2024년에는 23만원, 2025년에는 34만원이 저점대의 주가이다.

지금 미국장은 보합인 상태이며, 내일 우리나라 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모두 굿럭 하시고,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 신중히 실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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