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한 사람들 알겠지만 블록딜이 아무래도 대주주가 매도하는 경우라 악재인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당연히 어찌될지 모름 ㅇㅇ 그래서 예상되는 시나리오 적어봄

일단 경우의 수가 두가지있음

1. 블록딜이 장전에 이루어져서 주식들이 당일 28일 유통된 경우

2. 장후에 이루어져서 아직 유통되지 않은 경우

2번의 경우 그냥 뒤졌다~ 생각하면 편함 ㅇㅇ근데 장중 백만주나 후딱 하루만에 팔아치운거보면 1번의 경우가 높아 보인다.

그럼 케이스 나눠서 각각의 예상 시나리오 적어봄

1번의 경우

1) 지금 가격에서 횡보하다 상승 하락 반복(가능성 높아보임)
- 거의 10%나 떨어졌기 때문에 블록딜로 매수한 외국인 시세차익을 내기는 힘듦. 그래서 이 가격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어떤 모멘텀 받으면서 상승하다 내려오는 케이스


2) 바로 상승(가능성 낮음)
- 블록딜로 매입한 것의 상당 부분을 팔아서 시세 차익을 챙겼고, 블록딜을 받은 외인이 그전에 부방을 가지고 놀던 세력이거나 일부인 경우혹은 기존에 있던 세력이 다시 매물 먹으면서 올리는 경우.

2번의 경우 => ㅈ됨
1) 200만주 쏟아나옴 =>아주 못해도 최소 -10%은 떨어질듯
2) 진짜 희망회로 돌리면 블록딜 먹은 사람이 크게 한창 치고 가려고 쭉쭉 올릴 수도 있는데 가능성 엄청 낮을듯.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만
아마 4000원 위에서 물린 사람들도
한번쯤은 기회줄거임 그때 탈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