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에 미보건당국으로부터 뇌스캔(1회당 5000달러=650만원,80%보험지원)공보험 적용채택으로 24년부터 폭발적으로 치매치료제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치매치료제 레카네맙이 최초로 FDA 승인을 받았고,도마네맙도 FDA 승인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치매치료제의 높은 약가로 인해 치매판정 오류를 피하기 위한 치매사전진단 스캔이 필수적이다.미국 공보험 제도변경으로 뷰노메드딥브레인의 미국시장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치매 사전진단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10월 FDA승인과 동시에 채택하였다.글로벌 시장 진출은 이제 시작단계이다.

세계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Markets And Markets(2021)에 따르면,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은 2021년 69억 달러에서 연 평균 46.2%로 급성장해 2027년 674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역별로 2021년 기준 북미가 전체 시장의 38.5%를 차지하고, 그 뒤를 이어 유럽(27.8%), 아시아ㆍ태평양(25.4%), 남미(5.0%)와 중동ㆍ아프리카(3.4%) 순이다. 연평균 성장률을 보면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대체로 40.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뷰노는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주요 제품(VUNO Med-DeepCARS, VUNO Med-DeepBrain, VUNO Med- LungCT 등)의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뷰노는 개발도상국에는 X-ray 솔루션인 VUNO Med-Chest X-ray와 VUNO Med-BoneAge를, 선진국은 CT와 MRI 솔루션인 VUNO Med-LungCT와 VUNO Med-DeepBrain을,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VUNO Med-Fundus AI 영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뷰노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국,유럽연합,일본,영국,스위스,중남미,아시아등 세계각국에서 론칭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치매치료제가 출시된 미국에서 처방전 실시하는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사전진단 기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닛의 무상증자분이 내일 상장되면 오늘주가기준으로 시가총액은 뷰노의 5배가 넘는 2조6000억원이 된다.현재 뷰노는 5598억원으로 지나친 평가절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