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몬 데뷔곡 발표후 안티만 했는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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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티만 한 거 같아서 공정성 있게 찬티도 좀 해보겠다.

작년 신인왕 경쟁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에 비해 올해 키스오브라이프, 영파시등 신인왕 예상자가 많이 아쉽다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근데 베몬이 나옴으로서 그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해 버렸다. 솔직히 기대심이 커서 그렇지 yg는 yg다 어느정도 곡과 스타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건 확실히 잘한다고 본다.

앞으로의 노래가 관건이지 데뷔곡도 사실 나쁘지는 않다. 다만 예전 투애니원 블랙핑크 선배 가수들처럼 그정도로 k-pop시장의 충격과 신선함은 없었고 발표전 뜸을 들인거에 비해서 막상 카드를 열어보니 에이 이게 뭐야 기존 블랙핑크 때 많이 했던 뻔한 클레셰 범벅인데 뭐 대단한 걸 내놓을 것처럼 그랬던거야?하고 잔득 기대심을 높힌 것이 신선함을 기대했던 팬들에게 다소 실망감을 발생시킨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베몬 잘 될거다 앨범도 꽤 팔릴거고 곡 발표할 때 사이드곡으로 멤버들 솔로곡 하나씩만 만들면 얘들 솔로 역량이 좋아서 2년차 정도부터는 아시아쪽에서는 콘서트도 가능하다고 본다.

요즘 어느 오디션 프로 A2K, 유니버스 티켓, 드림아카데미, 알유넥스트 각 회사와 방송국에서 공들인 프로그램들 조회수와 파급력을 보면 예전과 다르게 처참하다고 볼 수 있다.

그 와중에 베몬은 진짜 요즘 드물게 예전포스로 조회수와 화재성 만큼은 충분히 가져갔다고 볼 수 있다.

비록 돈이 안되서 수익으로 잘 연결되지 않는 중공 남미 동남아 팬덤이 주류이지만 일본 멤버 두명으로 굿즈 일본 공연 수익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었다고 봐야한다.

애들 개인 기량도 좋고 외모도 매력있고 오랜만에 나온 대박 신인은 맞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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