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보안검색 어떻길래?…김건희 명품받는 장면 몰카에 딱 걸려

동신건설(02595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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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이 외부인에게서 명품 선물을 받는 장면이 몰래카메라에 담기는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해 9월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찍혔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입주하기 전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거주했고, 아크로비스타 지하에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이 있었다. 김 여사는 당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사람을 만나거나 일을 봤다.

MBC 장인수 기자는 27일 밤 유튜브 방송 ‘서울의소리’에서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9월 13일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최모 목사에게서 크리스찬디올 명품 송아지 가죽 파우치를 선물 받았다”면서 “이 파우치를 최 목사에게 돌려준 적도 없고 어떻게 했는지 언급한 바도 없다”고 보도하면서 문제의 장면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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