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시작과 동시에 공매도가 급발진하기 시작한다. 하루에 14만주 가까이 공매도 치면서 주가 15만원 못넘게 관리중이였다.
근데 공매도금지 발표로 순식간에 5% 상승해버리며 기볍게 15만원 벽을 뛰어넘어버렸네.
이에 국민연금은 다급히 팔아제끼기 시작하고 외인들은 사들이기 시작했다.
공매씨는 싸게 갚아야하는데 16만원 17만원 브레이크 없이 계단식 우상향하는게 곧 18만원 벽을 뛰어넘나 싶을 찰나 마지막 발악을 하게 된다.
1천억대 손실을 마주하고 다시 16만대로 끌어내려 싸게 상환하기로.
차명계좌는 바닥나고 한때 10만주 20만주씩 팔던 개인이 하루 꼴랑 1만주 파는데 물량이 씨가 마른다.
씨가 마르면 뭐다. 공매도 상환을 못하면 파산. 연말 숏스퀴즈는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