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공매도 선진화 제도개선이
선거 당락의 향방을 결정한다.
만약 집권당인 국힘이 개인 투자자들이
원하는 공매도 제도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고 제대로 충족이되지
않았을 때에는 국힘당은 폭망하고
식물대통령은 확정이다.
현재 보수, 진보로 양당 구조로 양분된
세력이 형성된 상태에서 캐스팅보트
역활인 중도층의 표심이 당락을
결정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도층들은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있거나
정치에 관심이 없는 부류이다.
다만, 현실적인 삶에 더 큰 비중을 둘
뿐이다.
보다 더 나은 현실의 삶에 힘을 씰어주는
정당에 표를 주는것은 당연지사이다.
지금 공매도 제도개선에 개인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있다.
투자자들이 매번 손실을 입었던 이유가 공매도 세력과 그들과 결탁한 금융
카르텔의 협업이었다는걸 이제는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현실주의자들인 중도표층들은 진보와
보수와의 사이에서 어정쩡한 상태였었지만
선거결과를 가르는 중요한 캐스팅보트
역활에 충실해 왔었다.
내년 선거에서는 더욱 중요한 역활을
맞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 중도층들은
이미 표심을 정해두었으리라 예상한다.
현 정권의 공매도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표심은 달라질 것이다.
보수와 진보의 힘겨루기가 팽팽한
현 상황에서 중도층의 중요서은 더욱
커졌다.
그래서 내년 선거에서는 이미 당락이
결정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 정치권이나 언론사들은
공매도 문제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고
금기시하는 분위기이다.
양진영의 세력결집만을 위한 기사만
도배하고있다.
정작 당락의 결정을 가르는 중도층들의
현실적인 문제는 도외시 한채.
자신들만의 세력결집에만 혈안된 분위기이다.
겉다리를 짚어도 한참 엇나간 겉다리를
짚고있는 겪이다.
분명히 말한다.
내년 선거에서 국힘당이 폭망하느냐
아니면 민주당이 폭망하느냐.
식물대통령이 되느냐.
아니면 남은 임기 동안 국정에 탄력을
받느냐는 자신들 하기 나름이다.
중도층들의 표심은 이미 정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