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폭발했네요~~ 여기서도 좀 더 폭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툴젠 폭발할 수 밖에 없는 부실주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부실주에서 대박이 나옵니다. 여러분들도 그것을 믿고 들어온게 아니겠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볼때 툴젠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엄청나게 더 폭발하리라 봅니다.
매년 150~200억 정도의 영업손실을 기록중이니 부실주 자격있습니다.
또한 자본총계가 겨우 655억인데, 시총은 무려 4800억으로 폭발한 상태이지요.
부실주에다가 회사가치에 비해 주가가 너무나 엄청나게 폭등했으니 말입니다.
개인들이 좋아하는 폭발의 조건을 모두 갖춘 완벽한 부실잡주로 폭등의 정점입니다.
부실주를 좋아하는 개인들은 앞으로도 계속 매수하기를 바랍니다.
부실주 좋아하는 개인들은 아무리 우량주 알려줘도 말을 듣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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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은 빈혈치료제 카스거비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즉 카스거비 연구과정에 필요한 유전자 가위기술에 대해 언급했을뿐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마치 툴젠의 가위기술과 직접 관계있는양 뉴스보고 모두 속았으니...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기술은 대부분의 바이오 종목과 모두 관련되어 있습니다.
포인트는 빈혈치료제 카스거비인데, 카스거비 제조과정의 유전자 가위기술을 언급하면서
마치 툴젠과 관련있는것 처럼 뉴스를 끼워넣는 수법으로 교묘하게 짜집기 했더군요.
매년 엄청난 적자가 쌓이고 있는 부실주의 주가폭락을 앞두고, 짜라씨 뉴스에 그만 속았네요.
저처럼 운좋게 고점에서 수익실현했다면 건전하고 우량한 바이오 종목에 투자하시기를...
당연하겠지만 저는 부실주는 올랐을때 재빨리 팔아먹는 전략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툴젠이 올랐을때, 이때다하고 고점에서 수익실현후 AI재료가 있는 종목을 매수했지요.
왜냐하면 그 종목은 삼성전자와 계약발표를 앞두고 있는 엄청난 재료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12월 중에 삼성전자와 KT와의 계약을 포함한 사업계획 발표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