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권 허상

툴젠(19980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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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차트
크리스퍼 캐스나인 기술을 활용한 기업들의 임상이 세계적으로 무수히 많이 진행중입니다.
지금까지 임상에 들어간 자금만 수십조가 됩니다.

그 임상들 중 성공적으로 끝나 시장에 상용화된 케이스는 크리스퍼 테라퓨틱스의 엑사셀이 현재까지 유일합니다.

수많은 임상들이 실패로 끝나고 있습니다.

툴젠은 임상 1상도 못하고 있구요.

유전자편집 치료제의 상용화는 크리스퍼 캐스나인 기술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거죠.

근데 툴젠이 무슨 특허료로 수천억을 꿈꾸고 있다니 그야말로 꿈이죠.

성공한 기업에서 특허료 받겠다면 실패한 기업에는 실패료를 지급하나요?
캐스나인 기술을 이용한 임상에수천억원을 투입하고도 실패하는 기업들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런 기술에 무슨 특허료를 받겠다거죠?

그럼에도 툴젠이 특허료를 받는다면 적정특허료는 우리 돈으로 9억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10억은 너무 많은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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