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면 안됩니다.....
최근 주가 움직임에 단기 매매자분들은
팔고 나면 그뿐인 종목일수도 있겠지만,
평단 6백원 위로는 모두가 물려 있는 작금의 현실.
마냥 주가 오를때 만을 기다리며....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존버만 하며
내 피같은 돈 본전만 올때까지
기다리시기만 할겁니까.
최근 주가가 꿈틀 꿈틀 대니~
그 무거웠던 가슴 조금이라도 쓸어 내리셨겠지만,
시퍼렇게 멍들어 있는 내계좌 볼때마다
타들어가는 내 속을 누가 알아 줄까요.
그래서 개미들은 언제나 외롭고도 고독한 존재.
그렇게 혼자 있다 매번 당하는 겁니다.
저 또한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팜텍이를 봐온지 어느덧 4년차......
그리 오래 주식쟁이를 오래해 왔지만,
단 한번도 아래 kiss님글에 설명되 있는
소액주주관련 어플을 사용해 보지도 않았고
아무리 물렸어도 관심조차 없었습니다만,
제 주식 인생 최초로 아래 설명된 대로
그래 한번은 해보자 하며 가입후,
제 지분을 인증했습니다.
더블어 나와 같은 처지에 힘겹게 견디고 있는
이들은 어떤 생각과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하며 카카오 오픈방도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저도 한번도 해 보지 않은것에 대한
경계가 많았고 내 지분을 모은다는 것에 대한
의심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쉬운 설명과
굳이 어떤말을 하지 않아도~
나와같이 그간의 이 험난하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함께 하고 있었던 다른 주주들과
함께 있다는 자체만으로 큰 위안과 위로가
되고 있네요.
팜텍이의 주주시라면~ 소소히라도 힘을 모아
똘똘~ 뭉쳐 있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아래 kiss님의 글~ 의심하지 마시고
주주시라면 설명대로 어플도 까지고
오픈톡 방에도 들어 오세요.
절대 이상한 곳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