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노반트 시가총액은 현재 6.5조원인데, 기술 수출한 한올바이오 시가총액은 1.8조원. 이게 말이 안됨.
한올은 미국 및 유럽에서 이뮤노반트 매출대비 예상 로열티 15% + 마일스톤 7~8천억 받는 반면, 이뮤노반트는 FcRn 다양한 적응증 개발 위한 천문학적인 R&D비용 지출(반면, 한올은 R&D비용 지출 없음), 추후 매출화시 매출원가율 감안필요, 제품 마케팅 및 판매비용 등 포함된 판관비율 등을 모두 고려하면 영업이익률이 30~40% 를 넘기기 어려움.
그렇다면 단순 시총은 이뮤노 2 : 한올 1 수준, 즉, 한올 시총은 이뮤노 시총의 대략 50% 수준은 거래되는게 맞다는 결론. 그렇다면, 당장 시가 총액이 3조원은 가야 맞음.
추가로 한올은 미국, 유럽 외에 이뮤노반트가 판권이 없는 글로벌 지역에서 추가 수익을 올릴수 있는 점 고려시 시총은 이뮤노반트 시총의 최소 50% 수준은 거래 되야 한다는 것을 보다 정당화 함.
한올은 내년 초 중국 중증근무력증 품목승인 예정으로 Anti-FcRn 신약으로 중국에서 본격 매출화 시작 감안시 올해 연말 부터 중국 품목승인 모멘텀 가시화 될것임. 또한, 한올은 일본 시장 권리를 단독 보유중으로 내년엔 일본 판권 대규모 기술수출도 기대 할수 있음.
한올이 보낸 IMVT-1402 신물질로 11월내 고용량 다회투약 임상 1상 결과 나오는 것은 단기적 큰 모멘텀임. 지난 9월 이뮤노반트 하루에 주가 100% 폭등 시킨 저용량 다회투약 임상 결과후 후속 추가 임상 결과임. 9월 결과 감안시 일주일내 나올 11월 결과도 매우 좋은 결과 기대되며, 이뮤노반트 폭등 대비 주가 상승률이 낮았던 한올 주가는 이번에 52주 신고가 즉 4만원 이상 갈 확률 높음. 저평가된 한올, 기관이 매일 매수하는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