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늦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금양 IR 담당자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IR 담당자 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일반적인 답변만을 들었습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크게 두 가지로 문의드렸습니다.
1. 류 회장님이 임시주총에서 언급하신 외국 자본 유치와 해외 상장이 추후 공시가 가능한 것인지?
--> 류 회장님의 말씀은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진행해 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지, 결정된 것은 없다~
2. 2170 배터리 수율이 87%라면 사실상 양산체제에 돌입한 것인데, 그렇다면 바인딩 계약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것은 아닌지?
-->노 코멘트. 언급드릴 수 없다.
제가 내린 결론은 “결국 회사에서 공시를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금양을 응원하겠습니다” 라는 인사를 드리고 간단한 통화를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