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글로벌 - 1차 추매 7300 대기 중

224선을 뚫는 과정 속에서
이렇게 한 차례 빅음봉이 나올 땐
추매를 하면 결국 손해볼 수 없는 구간이다.
단기는 나도 몰라.
오늘 더 내릴지 내일 올릴지 어케 맞히냐.
내가 신임??
나는 큰 틀에서 주장하는 거임.

나 같은 놈은 그럼 언제 추매하냐고?
3분할매수 들어가는 거야.
1. 오늘 같이 단순한 큰 음봉이 아니라 거래량이 현저하게 적은 데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음봉이 나온 날 (팔고자 했던 사람은 없는데 누군가 인위적으로 찍어 눌렀다는 얘기. 이건 기회지)
2. 마침 7300원이 60일선이네(20일선까지 눌러줄 수 있단 것도 생각하면서)
3. 일단 7300에서 입 벌리고 대기 중. 만약 여까지 기회 안 주고 다시 올라간다? 그럼 그냥 올라가라 그래 굳이 추격매수할 필요까진 없어

조금 더 안전빵으로 추매하고 싶으면
20일선에서 추매 노려봐
잘하면 기회 올 수도 있음

나의 시나리오는 애초에 1차 목표가가 224선이기 때문에 여유롭게 가져가는 것이지 그날그날 5% 이하 등락의 잔파동까지는 신경 쓰지 않지만 오늘 7300원까지 주면 큰 틀에선 기회라고 봄

내일 또 내리면 내리라 그래
적절한 타점에서 또 추매하면 되니깐.
난 이미 2차 3차 추매 타점 시나리오에 있음.
솔직한 심정으로는 나도 사람이니 2차 3차까지 안 오고 올라갔으면 하지만
주식이란 건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는 법.
그 폭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타이밍이 왔을 때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주식은 결국 관점이다.
내 종목에 확신이 없으면 주가가 하락할 때 지레 겁먹고 던지지만
나처럼 확신이 있고 시나리오를 짜면 하락을 기회로 보고 분할매수를 통해 결국 큰 수익을 내고 나오는 거야.
내 종목에 확신이 없으면 팔고 나가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