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박순혁과 레드오션 이차전지

후성(09337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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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차트
윤석열 정부가 진짜 명심해야 할것

하나
밧대머리 광팬보다 극혐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는것

밧대머리 8종목 Vs 피해주 2781종목

8종목에 물린자들의 목소리만 커보이나
내부적으로 보면 2781종목 피해자들이
최소 100배는 더 많고

이들은 그동안 극심한 쏠림현상으로
철저히 소외를 받아온 사람들

겉으로 내색만 안할뿐 생태계를 파괴시킨
장본인 밧대머리의 잠재 극혐들...

이러한 구도를 알리없는 윤정부가
목소리만 듣고 밧대머리측에 가담해
손해가 뻔한 장사에 뛰어든것


이차전지 하락의 원인이 공매도가 아니라
업황자체의 문제 때문이란건 이제 상식

당장 네이버 토론 게시판만 스케치해도
이는 쉽게 판별할수 있음

공매도 탓이라도 할때가 좋았지
이제 니네들 어떡할래?...

이런류의 비아냥 글 들이
수시로 올라오고 있음


잔칫집과 초상집을 구분못한 점

한국은 미국과 이미 디커플링중

미국역시나 혼돈 상황이지만
한국은 그것과 상관없이 역배열 진입

대세하락장에 이미 진입해있다는 것이고
이런 여건에서는 "공매도 금지"라는
정책효과가 나올수없음

잔칫집에 가야 그나마 콩고물이라도
기대할수 있는법


집권당에 갈수록 나빠질수밖에 없는 여론

공매도 때문이 아니라 업황때문이라는 게
자명한 이상 이차전지 운명은 정해진거나
마찬가지고 그럴수록 정책실패만 부각

다섯
기대에 따른 실망 매물 출회

이에 따라 시간이 갈수록 걷잡을수 없는
폭락으로 이어질 개연성 너무 높아

여섯
국민정서상 받아들일수 없는
주식 실패자들 편에 섰다는 점

부동산 영끌족 처방때도 확인되었듯
우리 국민들은 스스로 택한 결정에 대해
책임을 요구하고 있고

이들과 섣불리 영합한 정치세력에게
표를 던진 사례가 없음

더구나 부동산 영끌족보다 더 책임을
요하는 곳이 주식투자자들

글로벌 스탠다드까지 팽개치면서
이들을 보듬겠다고 뛰어든 정치세력을
호의적으로 바라볼 국민 얼마 안돼

일곱
부양책도 부양책 나름

이미 현정부는 연준이 하는 긴축정책의
기조를 전혀 간파하지못한채

금리인상이 조기마감될 것으로 기대
시간벌기 차원에서 특례보증론 등으로
부동산 급락을 저지 부양한바 있었으나
민심만 크게 이반

그리고 총선용으로 들고나온 것이
이번 공매도 금지 증시 부양책

더 정확히 말하면 이차전지 부양책

영끌족을 편들어 부동산을 부양했다
실패를 했음에도 이번에는 주식실패자들
편에 서서 이차전지를 부양하려 하나

정작 이차전지는 부동산으로 말하면 강남

그동안 이차전지때문에 끙끙앓다
이제 겨우 허탈과 소외에서 해방된
2781종목 투자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살피지못하고 또 다시 이차전지를...

강남 부동산의 사례를 통해
반면교사로 삼어야 할것...

그러나 윤정부는 전혀 그렇지않음이요

그리하여 오판하고 있는것

요점을 간추리자면

외국인들의 이탈을 무릅쓰고
구지 무리해서 주식판에 개입할라면..

탐욕의 소수보다 박탈감의 다수 편에...
시끄런 소수보다 침묵의 다수 편을
살펴야 한다는 것

공공의적이자 이미 레드오션에 접어든
박순혁의 이차전지를 도우면
표만 날아간다는 것

명심해야 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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