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는 글을 읽는 사람.
상인은 돈을 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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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출신을 PR하면서 ...
경영자가 된 무수히 많은 기업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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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뿐만 아니라 비 상장 기업까지...
생각보다 조사해보면 깜짝 놀랄만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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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앞으로도...
이 땅의 최고의 대학일 것이며...
그곳에서도 인정받는 교수라면 학문적 깊이와
선비로서의 평판은 논쟁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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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글을 통해.... 이런 관점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1. 공부를 잘하면 운동도 잘하나? NO.
2. 공부를 잘하면 노래도 잘부르나? NO.
3. 공부를 잘하면 그림도 잘그리나? NO.
옛말에 동네에서 제일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큰 부자가 못된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었다.
센님 같아서... 잘되봐야... 국가고시 쳐서
의사, 변호사, 판사, 공무원 되는거고....
그 중에서도,
가장 공부 잘하는 사람이 서울대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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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은 돈에 대한 감각이며...
센님들과는 DNA, 탈랜트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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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공평하다.
더큰 축복으로 교수가 사업도 잘하는 경우 있다.
머리가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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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울대 교수가
성공한 주식회사를 만든 건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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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 사이언스는.... 앞으로 될까???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