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텍과 영풍제지의 유사점

라온텍(41842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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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텍 차트
1. 키움증권

영풍제지의 세력은 키움증권의 100여개 계좌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라온텍도 마찬가지죠.
시세조정 관련으로 제기했던 첫번 째 민원에서 하와는 키움증권을 적시했습니다.
하루에 300만주를 매수하고 300만주를 매도했는데 순매수는 똔똔이었기 때문이죠.
주가롤 폭락시키는데 키움증권 계좌의 자전거래가 있었다는 증거로 제시한 겁니다.
헌데 금감원은 조사 결과에 대해 애매한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신규상장주의 초범이기에 캐비넷에 넣어 놓겠다는 뜻이었을 겁니다.

2. 신용

영풍제지 종목에서 키움증권만이 증거금 40%의 신용을 허용하고 있었다네요.
이는 키움증권이 주가조작범과 내통하고 있었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겁니다.
사실 이건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주가조작범들이 레버리지 효과를 내는데 일부 증권사가 협조하는 것이죠.
그래서 주가 급등 직전 신용비율이 오르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

라온텍의 선행매매 건으로 민원을 제기한 내용을 보십시오.
호재 공시가 나오기 직전 신용비율이 확 늘어났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라온텍 세력이 미공개정보를 득하곤 곧바로 레버리지를 사용했습니다.
이익을 극대화를 위해서겠죠.
신용물량 팔아먹은 이후 주가는 폭락했고 그 피해를 지금 개인들이 입고 있는 겁니다.

주가조작은 영풍제지처럼 10배 오른 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르기 전 단계에서 주가를 하락시켜 매집할 때도 나타나는 것입니다.
상승 때보다 하락할 때의 주가 조작이 오히려 개인들에게 피해가 더 큽니다.
다음 번 고충민원에서는 이러한 점을 금감원에 어필할 계획입니다.

민원은 계속될 것입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그것만이 자신의 돈을 지키는 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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