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긴 연휴 전날에주주님들 모두가
뭔가 찝찝한 하루였을 겁니다.
특히 오늘 바이오들이 광분의 상승장에
느낌상 거의 폭락이였기 때문에 더욱 그러실 겁니다.
얼마 전 보톡스 이슈로 급등할 때에
빠져나오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12,470원에 팔아서 지금 샀으면 몇배 이익인데 하고 말입니다.
주식이 생각대로 다 되면 저도 강남에 빌딩 샀을 겁니다. ㅎ
인트론 월봉을 보면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
인트론은 여러번의 등락 과정이 있었습니다.
인트론은 변한 게 없는데 시장은 SAL200의 기출 반환을
너무 가혹하게 푸대접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공식 시그널은
" 금년내 반드시 재기출하겠다 "
" 기술실사가 잘 진행되고 있다 " 입니다.
이미 기술실사는 끝났고 다음 단계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인트론이란 회사는 어느 어느 종목처럼
뽐내기를 싫어합니다.
긴연휴를 끝으로 10월 부터 인트론이 제가치를 찾기를 기대합니다.
긴 연휴 앞에 인트론 주가가 짜증나게 하시겠지만
보다 큰 장을 위한 쉼이라고 생각하시고
추석 연휴 잘 보내십시요.
연휴 말미에 개인적인 분석글 올리겠습니다.
주주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