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고, 협박극은 코미디로 끝날것이다.

에코프로비엠(24754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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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차트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예비심사 통과라는 호재를 덮고 2차전지 투심을 꺽어 자신들의 이속을 채우기 위해 공매충들이 앞잡이 공매견을 앞세워 연일총공세를 하였습니다.

공매도 비율이 어제 38%, 오늘 36%가 넘습니다.

현재 수급은 여전히 겁줘서 심약한 개인투자자 물량털기 입니다.

왜 이런 짓을 하겠습니까?

원하는 만큼 개인투자자 물량이 안나오기때문에 이런 생쑈 겁주기를 하는 것입니다.

현명한 개인투자자들은 이를 간파하고 물량을 내놓지 않아 거래량이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지금 주가가 많이 내려갔지만 주가가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투자자 물량이 안나오면 주가가 내려 갔어도 공매도 상환을 못합니다.

그래서 공매도세력이 개인투자자 물량 뺏기 위해서 겁주고 호가창 장난질을 치는것입니다.

여전히 물량을 뺏느냐 뺏기느냐의 싸움입니다.

그동안 살벌한 개미털기에 일부 심약하거나 지겨워한 개인투자자들이 물량을 내어놓아 공매충들이 승리하는 것 처럼 보일지 몰라도

여전히 공매도 잔고를 줄이지 못했으며 더욱 불안한 쪽은 공매도 세력입니다.

오늘 상환 못한 물량은 적금으로 또 쌓였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는 거대자금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선다거나, 대형호재(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에코프로비엠 대형수주계약 발표 등) 등으로 순식간에 공매충들은 자신들이 파놓은 함정에 스스로가 빠져들 것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조금 고가에 물리셨더라도 이 주가에 쫄릴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가만히 가지고 있으면(여유자금이 있으면 추가매수) 시간과 기업실적이 해결해 줄 것입니다.

리튬가격 하락에 따른 양극재 판가(판매량은 증가추세에 있음), 중국LFP밧데리(IRA 등 각종 규제로 판로가 막히고 있고, 근본적으로 자동차에 채택하기에는 성능이 떨어짐) 등과 관련한 각종 노이즈가 나오고 있으나 현명한 주주님들은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개는 두렵기 때문에 짖을 뿐이고, 기차가 다가오면 개소리는 묻힐겁니다.

지금 이들이 벌이고 있는 협박극은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지는 한편의 코미디로 끝날 것입니다.

2차전지산업의 성장은 예정된 미래이고 대한민국 2차전지 기업들은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코프로비엠은 넓고 깊은 기술적인 해자를 가지고 있는 최고의 기업입니다.

덧붙여서 이런 협박극이 가능한 공매도제도는 필히 개선(무차입공매도 근절을 위한 공매도전산화, 상환기간이 없어 상황이 그들에게 유리해질 때까지 무작정 기다려도 되는 불합리함을 개선하여 상환기간 3개월로 등)되어야 합니다. 모두의 힘을 모을 때 입니다.

개인투자자 여러분 명절 잘 보내시고 성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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