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추석 정오 뉴스입니다.

((자국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던
여의도 토착 오랑캐 한뻬이와씨가
드럼통에 담궈져 인천 앞바다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네 현장에 나와 있는 개미기자 입니다.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네 저 앞에 떠있는 까만 물체가 한뻬이와씨가 담궈진 드럼통 입니다.아직
수면에 떠 있는 걸로 봐서 숨은 쉬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서둘러야 되겠네요.현장예선 어떤 구조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있나요?))

~네 일단 해경은 드럼통 안의 유해한 생명체가 연안부두를 오몀 시킬수 있다는 판단하에 일단 물대포를 쏘면서 최대한 인천항에서 밀어내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걸로 인천항 독극물 오염을 피할 수 있을 까요?))

~네 워낙 드러운 생명체라 걱정은 됩니다..하지만 현장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뒤지면 착해 진다는 과학적 근거가 나왔습니다.

(( 그래요 다행입니다.수고해 주세요))

~네 ++꾸우욱++ 한뻬이와씨가 착해 지졌습니다.이상 현장에서 개미기자 였습니다..어머이쇙퀴가 ++꽈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