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미국산 치료제와 국산 치료제의 긴급승인 이중잣대 논란이다 자 작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오미크론 변이로 바뀜에 따라 식충이들이 국산 코로나 치료제 평가 기준도 중증화 예방에서 미국 FDA 기준 코로나 12가지 주요 증상 개선으로 바꿨다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긴급승인 받을 시점이 델타 변이 시점이라 델타 변이 임상 데이터로 긴급승인을 내주는건 당연한거라 치자 그런데 질식이들이 얼마전 팍스로비드 품목허가를 내줄때 어떤 기준을 적용했나 바로 오미크론 변이 이전 델타 변이 때의 코로나 임상 평가기준을 그대로 적용해서 품목허가를 내줬다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임상 데이터도 없고 새로 바뀐 12가지 주요증상 개선에도 실패한 약물이다 팍스로비드 국내 품목허가 시점이 제프티의 긴급승인 심사 시점과 그대로 겹친다 그런데 제프티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평가 기준인 12가지 주요 증상 개선을 요구했다 이건 어떤 치료제도 성공하지 못한 평가 기준이다 자 영미가 팍스로비드 품목허가가 심사 중에 일선에서 팍스로비드를 적극 처방 하라며 광고하고 다닌건 잘 알것이다 이건 심사중에 이미 팍스로비드의 품목허가를 미리 정해 놓았다는 거고 품목허가 심사는 그저 요식 행위에 불과 했다는 거다 오미크론 변이가 대세인 지금 시점에서 질식충이들이 화이자 사에 12가지 증상 개선 데이터를 요구 했는가? 바로 코로나 치료제 임상평가 기준을 자기 입맛대로 바꿔서 적용하는 질식충이들이야 말로 스스로 사이이비 단체임을 자처하는 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