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이 하향세다.
미장 : 그래? 숏 존나 쳐 => 바닥까지 금방 내려가고 또 금방 올라옴.
국장 : 공매도 ㅅㅂㄻ. 절대 안돼~ 추매해! => 바닥까지 내려가는 시간만 길어짐.
미장은 주식시장이 가장 오래 된 만큼 주식시장에 대한 인식이 그만큼 발달되있음.
그래서 숏 상품도 많은거고.. 떨어질땐 개같이 떨어지지만 올라갈땐 개같이 올라감..
국장개미들 주가가 떨어지면 뭐 큰일 날거처럼 그러는데.. 숏포지션 잡는걸 뭐 배신자처럼 생각하니까
주식 수익은 꼭 롱으로만 먹어야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음.
지금 2차전지에 공매 때리는애들이 개인인줄 알겠지만.. 저 물량은 절대 개미물량이 아님..
나도 롱 숏 다 치지만.. 고점에서 비중 저렇게 공매 갈기는건.. 그 어떤 확신이 있지 않는이상 힘든 물량임.
주가가 떨어질거라는 강한 확신...
여기까지 거품으로 올린놈들일 확률이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