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개선의 비밀을 발견 -그건 혁신

기아(00027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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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차트
환율이 하락해도 영업이익은 늘어나고 환율이 상승하면 더크게 영업이익이 확대되는 이유가 나옵니다. 즉 판매량이 2만대 감소 와 환율이 3%이상 하락이 동시에 나오지않는다면 영업이익은 증가합니다.

이유가 하이브리드판매와 신차판매에 있다. 즉 신기술의 개발로 새로운 ADAS가 추가되고 이에대해 추가되는 옵션에 수익성이 개선되는 것이죠.

차로유지기능이나 자동주차기능 원격제어등이 추가되고 콘센트기능(VUOL) 등이 추가됨에따라 신차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더불어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것이죠. 특히 저가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익성이 좋았다. 고가는 큰수익없음 옵션가격에 판매대수가 더 큰영향을 미쳤다. 쏘렌토의 옵션을 보면 비밀이 풀린다. 그리고 저가 신차의 판매대수가 큰영향임

최근에 1-2년동안 신차가 많이 나왔고 이에대해 판가가 오른 측면이 있다. 즉 최근 3년동안 신차가 없었던 테슬라나 다른 완성차회사보다 더많은 신차를 출시햇다는 거죠.

이게 원인임 즉 향후에 왠만한 환율변화 즉 3%이상의 환율변화만 없다면 영업이익은 늘어납니다. 현대차의 경우 적절한 예가 되죠. 작년 지난 4분기 평균환율이 1359원 이였고 판매보증비용도 640억(6천 400억이 아님 ) 만 반영 이익이 과대평가되었는데도 1분기 평균환율 1280(79원하락 6%하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판매량 17천대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1분기에 2000억이 증가햇다.

결론은 기아의 3분기 영업이익은 기술혁신에 의한 것이므로 환율이 왠만히 변동해도 제예상에는 3%하락 있어도 늘어날 것인데 거의 2분기와 3분기가 평균환율이 같기때문에 당연히 영업이익은 늘어난다. 판매량이 2만대이상 감소하지않으면 된다. 기술혁신으로 판매량도 늘었지만 근본적인 수익성개선의 체질이 바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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