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중국 수요때문에 못나오던 LFP들이 해외로 나오기 사작했다네. 전기차 제조사들 특히 K배터리 전기차들 비싸서 너무 안팔린다네. 신차 출시 다 중단하고 LFP 설계 변경 중이라데. 지금 전기차 시장에서 성장하는 회사는 비야디랑 테슬라 밖에 없다네. 테슬라는 특히나 LFP 적용한 모델을 주력으로 성장 중이고. 주식하려면 트렌드 와 소비자 니즈를 빨리 캐취해야지. 우리나라만 해도 삼원계는 사고시 폭발하면 탈출할 시간도 없이 800도 화염이 차전체로 번지는 NCM 전기차를 꺼려하기 시작한 점도 크고. 중국산 LFP 타본사람들의 만족도도 높고. 전세계 비지니스중에 가장 잘통하는건 그래도 가성비지. NCM 오래 못갈듯 한데. 내가 미래를 보는 식견은 좀 있거든. 한국 배터리 주식은 빠른 시일에 팔아라. 2000년대 LG 화학 SDI 가 일본서 훔처온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로 반짝했지만. 결국 중국산 가성비에 밀려 지금 스마트폰의 99프로는 중국산 배터리야. 2000년에 배터리 적힌 글자는 메이드인 코리아 였는데... 중국도 리튬이온 기술력 상당히 높다. 잘모르는얘들이 기술격차가 5년이네 10년이네 짓거리지... 하지만 중국이 전기차에 LFP를 택한건 폭발 안정성 때문이야 . 에너지 밀도 보다 사람 생명이 우선이라는 이야기지. 우리나라는 왜 NCM 을 택했을까?? LFP 특허가 중국에 있어서 못만들었어. 선택의 길이 하나였던거지. 하지만 최근에 특허들 다 만료 되서 이제서야 개발하기 시작하는 거고. 우리가 NCM 을 잘만들어서가 아니라 선택지가 하나였던거야. 그러니 엔솔 홍보 자료 보면 알겠지만 에너지 밀도만을 강조하며 LFP를 까내리지만 결국 숨겨진 NCM 단점들이 부곽되기 시작 했지. 열화 현상때문에 수명이 적고 자칫 불나면 순식간에 800도 불길에 휩싸인다는거. 적은 수명 때문에 20-80프로 충전 권장이라는거. 가격이 비싼거. 귀가 열린 주주면 귀담아 듣겠지만. 또 열폭하는 사람도 많겠지. 찌질한 애국심과 주체적인 생각 없이는 주식시장에서 절대 못살아 남는다. 하상 냉철하고 논리적인 시각으로 앞날을 좀 내다 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