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떤 모지리가 나타나서 55,000원 밑으로 한 번 더 밀어줬으면 좋겠는데. 오늘은 모건스탠리도 안 나오네. 특정 종목을 수십만주씩 매집한 기관이나 외국인은 자기가 가진 것을 팔기 전에 일단 공매도를 먼저 친다. 이때 시장이 동조해서 같이 팔면 그거 사서 수익 보고 매물이 안 나오면 자기 것으로 갚는다. 문제는 쥐뿔 가진 것도 없으면서 그저 외국인이 공매도 친다고 ‘여기 뭔가 내가 모르는 악재가 있나보다’ 하고 따라서 공매도 친 애들이다. 공매도로 깡통 차는 애들이 이런 애들이다. 에스원 주가 올려주는 고마운 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