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낮은 전기요금에 수혜를 보는 종목 주주입니다.
그렇지만 전기요금은 하루 속히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힘든 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전이 적자를 메우려고 또다시 대규모 채권을 발행하면 그 쪽으로 돈이 몰려 시중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이에 따라 신용 대출의 베이스가 되는 금리도 오르겠지요.
그러면 변동금리가 대부분인 신용대출을 받은 서민들 금리가 따라서 올라갑니다.
영문도 모르고 디폴트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말이지요.
지금 정부는 내수를 살리겠다며 사람들에게 계속 빚을 져서 집을 사라고 합니다.
그게 내수를 살리는 걸까요. 아니면 공구리 업자들을 살리는 걸까요.
빚이 많아지면 이자내느라 쓸 돈이 없는데 내수가 살아나겠습니까?
전기요금을 동결시켜서 제일 크게 수혜를 보는 것은 기업입니다.
오히려 서민들은 전기요금을 동결시키면 피해를 보는 구조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속히 전기요금을 올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