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에스앤씨 - 2025센서 1조 개 시대 내년부터는 오를려나

2025년을 목표로 한국센서학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열일 하는 거 같은데 아직도 멀었나 이종호 과기부장관 한국센서학회 올해 회장 내정자였는데 작년에 장관으로 가 버렸네 이해충돌방지법 때문에 센서를 죽일려나 원래 소신으로 센서를 밀어줄려나 딜레마 센서가 미래인 걸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 센서가 당장 돈이 되지는 않거든 센서를 개발하고 반도체 생산라인을 빌려서 대량으로 만들어서 팔아야 돈이 되거든 그렇다고 신약 개발같은 수준도 아니야 누구나 할 수 있는거야 누구나 하는 노점계 팔지도 못하는 노점계 그것도 작게 만들면 그게 기술이긴 하지 이제는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자율주행으로 파보자 어차피 국책과제 초음파 센서 기반 배터리팩 내부 상태 감지모듈 하고 있잖아 살짝 틀면 그게 자율주행이고 군사용 탐지기술이 되는 거야 나랏돈 꽁으로 먹을 생각말고 그 돈으로 회사를 키울 생각을 해라 건대 물리학과 애들이 붙었잖아 삼영연구원으로 섭외해 삼성보다 돈 많이주면 되잖아 그런거 할려고 IPO로 투자금 받은거 아니냐 구주주 투자금 회수 목적으로 증권사랑 짜고 고가 상장해서 먹튀하고 개미소굴 만든건 아니잖아 그런 양아치는 아니잖아 센서 가능성 있어 회사돈 빼 돌릴 생각하지 말고 회사 키울 생각해라 충분히 가능성 있다 그래서 하는 소린데 삼영전자 출신 서영철 사외이사 결사반대 삼영전자가 수십년간 발전이 없는데 왜 데리고 오는거야 회사에 도움될 사람만 뽑자 대학교수를 사외이사로 뽑자 물리학이나 신소재공학이나 정보통신공학 등 공학자를 사외이사로 뽑자 회사 키우자 몇 백억 몇 십업 빼돌릴 생각하지 말고 조 단위로 놀아보자 먹어도 크게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