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 vs 블랙핑크 해체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2년전

조회 593

공감 17

비공감 1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차트
블랙핑크 재계약 vs 블랙핑크 해체

요즘 와엔 주가에 가장 큰 관심사다.

결과에 따라 주가 급등 or 급락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나는 이 해답을 찾기 위해 이런 저런 뉴스나 정보들 정~~~말 많이 공부를 했고
지금도 관련 정보들을 매일같이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럼 각 경우의 경우를 대입해보면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

1.블핑 재계약 성공한 경우
-->블핑이 재계약 할 것이라는 신호나 관련 상황들이 여러건 있었다.
종합적인 팩트 근거를 기반으로 생각해 봤을때 블핑이 재계약 할 확률이 안 할 확률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그렇다면 왜 아직까지 재계약 관련 공지나 기사가 뜨지 않을까? 그게 가장 큰 의문이다.
이 의문에 대한 답은 제일 마지막에서 이야기 하겠다.

2.블핑 재계약 불발인 경우
-->리사 탈퇴설이 가장 유력한 찌라시 중에 하나이니 이것을 예로 들어 설명하겠다.
그럼 리사는 찌라시 처럼 1000억을 받던 2000억을 받던 그 돈을 받고 다른 기획사에 갈 예정이다.
그럼 분명히 해당 기획사가 이미 정해졌을것이고 해당 관련 고위급 인사들이 알고 있을것인데
지금까지 팩트에 근거한 관련 기사는 1도 찾아 볼수 없다.
블핑 계약기간이 끝난 시점인 만큼 1000억을 주고 데려가는 기획사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리사를 데려가고 싶지 않을까?
그런데 지금까지 조용히 기다리기만 하고 언플도 안한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다.
블핑 재계약이 불발 되었다면 이미 기사가 났어도 한참 전에 났을것이다.

3.블핑 재계약 관련 협의 진행중
-->1번에서의 가장 큰 의문점인 왜 아직까지 재계약 관련 공지나 기사가 뜨지 않을까? 의 답변이다.
소속사와 블핑 멤버들간에 재계약 관련 세부 내용을 아직 조율과정에 있다고 보는게 가장 합리적이다.

누구는 반박을 한다. 다른 소속사들은 이미 몇개월 전부터 협의를 진행하고 보통 계약기간안에 재계약을 한다 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다르다.
현재 블핑과 견줄만한 급의 아이돌은 방탄 밖에 없고 가장 중요한 점은
올 한해 월드 투어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와중에 제대로 된 협의가 잘 진행이 되었을까?

차라리 세계투어를 잘 끝내고(8월 25일 미국 콘서트로 투어 끝(9월 국내 마지막 콘 제외)
홀가분한 마음으로 재계약에 대한 협의를 세심하게 챙겨보는게 어쩌면 당연한 걸 수도 있다.

그래서 일부 매체에서는 블핑 재계약이 미국 콘서트 끝나고 8월 말쯤에 결론이 날것이라는
뉴스가 이미 보도가 되었다.(이런 뉴스는 각자 찾아보도록)
합리적 근거가 있는 뉴스다.

결론을 종합적으로 이야기 해보자면
아직 블핑 관련해서 재계약 합의나 해체 관련 뉴스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블핑 재계약은 아직 확정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관련 협의 마지막 과정에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현재 상황을 심리학적으로 접근 해보자면 협상이 길어지는건 좋은 신호이다.
애초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대면 대화가 짧게 끝이 나지만
개선 여지가 있고 협의점을 찾을 수 있는 대화이기에 그만큼 오래 대화를 하는 것이다.

8월 말~9월 초. 결판은 난다.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에 베팅을 했지만 나쁜 소식에 대한 대응 방법도 생각은 하고 있어야 된다.

주식시장는 기다림의 고통만큼 열매를 얻는 법이다.
곧 달콤한 열매를 맛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이제 정말 다 왔다.
주식시장은 기다림의 고통만큼 열매를 먹는 곳이다.

댓글 0

댓글 작성익명으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최신 글

1 / 1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