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양해각서나 투자 의향서와 유사하지만 본계약전 계약에 대한 아웃트라인을 정한 중간 합의이기 때문에 법적 구속력은 없더라도 본 계약시 주요요건 번복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할수 있는 합의 문서임.
계약의 핵심 주요 요건등을 합의하에 정해 요약한 문서인지라 본계약에서 텀싯의 아웃트라인을 크게 벗어나는 주장을 펼칠수는 없음.
텀싯은 본계약 체결까지 비밀유지조항, 배타적 우선 협상 독점권을 적시하기에 본계약 체결전까진 텀싯의 내용을 발설해서는 않됨.
요약하면 계약 양 당사자들이 합의하여 본계약 초안인 텀싯 문서를 작성하였으므로 제조시설 검증이나 특허부분 검증 실사에서 큰 결격사유 발생이 없다면 텀싯 초안에 따라 미리 설정한 계약금 및 마일스톤, 로열티 수급 기간, 로얄티 비율등이 적시된 본 계약이 체결된다는뜻임.
MTA검증--->텀싯수령--->실사---->본계약체결
이고 실사 한달여 넘어가는 9월경 본 계약체결 직후 비밀유지조약 해소로 계약 사항을 공시로 내보낼수 있음.
주말동안 시간이 많이 남아 여러 종목들 기업 주가 분석 해가며 여러 글 작성했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이제 좀 쉬어야 겠음.
펩트론 어차피 갈수밖에 없는 텐버그 종목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여유있고 느긋하게 투기 아닌 투자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