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 - 참 좋은 시점인데

jw 회장이 63년생이데... 토끼띠지

나도 토끼띠인데 요즘 친구들은 정년퇴직하고 다들 참 안바쁘더라고...

대학동창 밴드에보면 산 풍경만 잔뜩 올라와

퇴직하고 마누라 눈치 볼랴 갈데가 없으니 순 산에만 줄창 다니드라고

그런데 우리 회장님은 정년 걱정은 없으시니까 부럽더라구

같은 나이더라도 우리같은 떨거지야 그렇게 살지만 회장님께서는 남다른분이시쟈녀

각설하고 회장님!

아버님이 일궈놓은 회사 크게 만들고 싶은 아먕도 있으시고 현재까지 잘 하고 계시더라구요

이번 참에 아예 회사를 확 쇄신하시면 어떨까 하는데

요즘 중외제약 주가가 많이 올랐지요 탈모제다 항암제다... 이슈도 많이 되고

그런데 지금까지 잘해오신 회사 경영을 더 크게 하려면

jw그룹 계열회사간 좀더 분명하게 역활분담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예를들면 중외제약은 탈모제 항암제등 제약 바이오 분야에 집중하고

수액은 생명과학쪽으로 몰아버리는 거지요 (판매조직을 중외제약에서 생명과학쪽으로 이전)

즉 중외제약은 그동안 안정빵으로 안주해 오던 수액판매를 생명과학쪽으로 일원화시키고

좀더 확장성이큰 제약바이오에 집중한다면 양 회사 모두 윈윈하는 결과를 나을것같은데

한번 고려해 보심이 어떨지.... 지금이 중외제약 주가도 많이 올라서 중외제약주주들의

반대도 없을듯... 지금이 적기처럼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