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하이닉스 물적 분할 임박했다●

SK하이닉스(00066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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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차트





물적분할후

시장에선 ‘모회사-자회사’ 동시상장 시 두 회사의 기업가치가 모두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나는 만큼

동시상장 시 주주보호 요건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그간

SK그룹은

분사와 물적분할 등을 통해 몸집을 키워왔다.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이 물적분할한 SK아이테크놀로지,


SK케미칼의 백신사업이 물적분할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성공적으로 증시에 데뷔했다.


같은 해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한 배터리 사업 자회사 SK온이 공식 출범하며 IPO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분사를 통해

SK하이닉스 몸값이 떨어지면

지배구조 개편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도 나온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남은 숙제는

지배구조 개편이다.




SK그룹의 지배구조는 ‘오너 일가→SK(주)→SK스퀘어→SK하이닉스’로 이어진다.

문제는 그룹 내 핵심 기업인 SK하이닉스의 활용 방안이다.

SK하이닉스는 SK(주)의 손자회사라 공정거래법상 인수합병(M&A)에 나서려면 그 회사의 주식 100%를 소유해야 한다.

SK(주)가 SK스퀘어와 합병해 SK하이닉스를 자회사로 둘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SK(주) 입장에선


SK하이닉스 몸값을 낮춘다면

합병을 추진하는 데 부담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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