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2분기에 외국인 6572억원 사자
- 판매량 호조 속에 고부가가치 차량 비중도 늘어나
- 2Q 현대차 영업익 3.6조 전망…상장사 1위확정적
- 기아 영업익도 3조원 돌파 기대감 솔솔
2분기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시장의 눈은 기업들의 실적으로 향하고 있다. 증권가는 올해 2분기에도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상 2분기는 자동차 업계 성수기라 불리는 데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고부가가치 차량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