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NKOR유전은 지난 7월 앵커 유전 지분 80%를 4700만달러 (약 641억원)에 헐값 처분했으며, 이익초과분배금 약 1170억원을 투자자에게 돌려줬습니다. 따라서 순이익은 거의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유전을 처분한 이유는 원유 생산량이 감소하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수익 창출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앵커 유전은 1960년대부터 생산을 시작한 노후 광구여서 향후 잠재성도 낮았습니다12. 한국석유공사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7월 앵커유전 지분 80%를 **4700만달러 (약 641억원)**에 처분했는데, 이는 인수 금액의 5%에 불과해 ‘헐값 매각’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한국ankor유전은 주요 자산을 처분하고 조기 청산을 검토하고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따라서 주가 급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ankor유전 펀드의 만기는 2027년입니다. 이 펀드는 2012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5년 만기 폐쇄형 공모펀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