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에 나섰다

에코프로(08652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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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차트
지난해 증시 부진 속 대형주들이 줄줄이 상장을 철회한 것과 달리 올해는 연초 이후 현재까지 이미 6개사가 상장에 나섰다. 이 중 삼강엠앤티와 한화리츠, 삼성FN리츠는 상장에 성공했고, 양극재 생산기업 에코프로비엠의 자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비롯해 강관 제조업체 넥스틸, 비에이치 등에 대해서는 심사가 진행 중이다. 반면 지난해 시총 1조 원 이상의 IPO는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했다.

반도체주 강세로 증시에 훈풍이 불며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서머랠리(여름 급등 장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코스피는 7일에도 2,615.60에 마감하면서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코스피는 2일 2,601.36, 5일에는 2,615.41로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2,600 선을 지켰다.

세계 경제성장 둔화 우려 완화, 외국인 자금 유입 등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도 이날 장중 1296.8원까지 떨어져 4월 14일 이후 두 달여 만에 1300원 아래로 내렸다. 연초 이후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 규모는 13조7000억으로, 10조 원을 넘어선 건 2016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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