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바이오노트(37774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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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차트
이런 저런 예금만 6000억에 현금 670억이 있는 회사가 니들 말대로 보호예수 물량 풀어 시총 3000억 짜리를 만드는게 남는 장사냐? 시중에 풀린 물량 다 회수한 뒤에 저 돈 나눠 먹는 것이 남는 장사냐?

1억주가 어쩌니 썰을 푸는 아들아 이 종목 실제 유통물량 얼만큼인지는 아니? 보호예수 풀린 물량 포함 해도 3000만 주 정도거든. 현 주가로 계산하면 1600억이 안돼. 그거 먹겠다고 주가 떨궈가며 팔겠냐?

차라리 배당으로 저 쌓아 놓은 현금 써버리면 주식도 남고 본전에 이익도 챙긴다야. 이미 받은 배당도 짭짤하게 챙겼거든. 단가가 1000~2000원 차린데 490원 배당 받았거든. 얘네가 뭐가 아쉬위 거위 배를 가르냐?

조영식 회장이 지난 번에 챙긴 배당금만 300억이 넘는댄다. 다른 투자자들도 짭짤했을테지. 걔들은 별 아쉬울게 없어요. 이런 화수분을 놓고 물량을 내던진다고? 말인지 방구인지...

결국 남은 것은 공모주관 하던 기관 물량 1040만 주와 거기 참여한 외인, 개미 물량만 남아요. 모두가 물려있는 상황이고 기괸은 대략 400만 주를 손절 했고 그걸 외인이랑 개미가 받아서 또 물렸네?

2분기 부터 흑자 전환은 가능한데 코로나 때의 영광은 없는 종목이야. 들어간 돈을 회수해야 하는데 그거 하려면 물을 타서 단가를 낮춰야 하거든. 근데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요. 그러니 흔드는 거지. 신저가도 건들 면서 주가가 4000원을 가네 1000원짜리네 겁도 줘 가면서 말이지.

무조건 4000원님, 신나게 도배하시고 보호예수파 등장하시고~ 아멘~ 1억 주님도 등장하시고 게시판 활동 열심히하시더니 뉴스도 공시도 없이 주가를 끌어내리는 움직임이 나와요. 알바천국 알바만세...

갖고 노는 것은 좋은데 말이지요. 제자리로 돌려는 놓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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