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소득을 탐닉하는 다수의
노동자들은 결코 자신의
자금이 소수의 자본가들을
위해 빼앗기는 구조라는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아마도 켤코
인정할수 없을거다

내 돈은 내 계좌에 안전하게
있는 적금 같은것이라
믿게 만들었으니까

하지만 언제나 인출하는것은
예금주가 아니라
자본을 유통시키고 조작하는
주가를 끌어올린 주체라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돈을 빼서 도망 갔다고 믿는
약자들은 더 큰돈을 모아서 다시
도박장으로 향하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언제나 노동자와 약자들은
겜블러 마냥 흉내를 내고 있기때문에
진짜 겜블러가 왔음을 인지 하지 못한다

어서들 들어오세요!!
100만원을 넘는건 시간문제
당신들의 돈은 언제나 안전합니다

3년후에 만기적금을 위해!!!!
브라보 약자의 인생을 위해!!!

광고와 시장의 권력이 담긴
큰 자본이 휩쓸고간 주식의
결말에는 항상 몰락이 따른다

값비싼 수수료를 지불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