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티 약값 20만원은 2달전에 회사가 미리 정해 놓은거다

현대바이오(04841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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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부산대학교 방호열 교수의 정부에 제프티의 긴급사용승인을 종용하는 기고문에 이미 제프티 약값 20만원이 언급되어 있다

원래 제프티 개발 초기 단계에 회사는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누구나 쉽게 구입 가능한 타미플루 수준의 약값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팍스로비드나 조코바 등의 터무니 없이 비싼 코로나 약값 책정에 시장을 완전히 파괴하는 수준의 저렴한 약값 책정이 오히려 부담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긴급승인 받기도 유리하고 급격하게 시장을 교란 시키지 않는 수준인 현재 가장 저렴한 조코바 약값의 절반 수준인 20만원 선이 적당하다고 생각 했던것 같다

어차피 이후에 각국의 코로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들이 더 많이 출시 되면 그때가서 서로 가격 경쟁에 들어가야 되고 범용 항바이러스제로서 적응증을 확대하다 보면 독감 치료제로도 출시해야 되기 때문에 약값은 그때가서 얼마든지 낮출수 있다고 생각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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