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비자금조성 횡령사건 일지

신풍제약(01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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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비자금조성 횡령사건 일지


2021년 11월 24일 : 경찰의 압수수색

2022년 05월 27일 : 서울중앙지검 송치 (경찰수사 결과-횡령 혐의액 57억원)
2022년 09월 15일 : 검찰의 압수수색. 수사 확대
2022년 10월 중순 : 납품업체 전 직원 서모씨 10월 중순 구속 수사(특경법상 공갈 등)
2022년 10월 26일 : 신풍제약 대표이사 유제만과 전무 노모씨 소환조사

2022년 12월 14일 : 검찰 신풍제약 추가 압수수색
2022년 12월 16일 : 전무 노모씨 구속기소
2023년 01월 19일 : 검찰 장원준 구속영장청구
2023년 01월 27일 : 법원 장원준 구속영장청구 기각

2023년 03월 15일 : 장원준 기소. 횡령액 혐의액 57억원에서 91억원으로 확대
2023년 03월 15일 : 신풍제약 외감법 위반으로 기소
2023년 03월 15일 : 대부업체 이모씨 불구속 기소. 대부업법, 특경법(횡령 방조) 위반

2023년 04월 18일 : 장원준 첫 공판. 혐의 일부 부인
2023년 05월 02일 : 원료 납품업체 전 직원 서모씨 징역 3년 실형 선고. (특경법상 공갈)
가담한 세무사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선고
2023년 05월 04일 : 구속된 노전무 보석 석방

2023년 06월 07일 : 장원준 2차 공판


비자금조성 횡령·배임 사건이 왜 중요한가...?
1. 주가 폭락을 가져왔다. 현재도 진행형
2. 재무제표(2015년~2017년)가 수정이 되었다.
3. 재무제표(2016년~2022년)의 추가수정이 불가피하다.

이것을 두고 의사라는 blue는,

<횡령사건이 왜 중요하냐, 재판이 뭐가 중요하냐, 신풍제약 전 대표들의 개인적인 비리일 뿐이다. 장원준은 신풍제약이 표면적으로 사업을 영위해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지도 않고 대주주일 뿐이다.> 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 한마디 하겠다.

<대주주와 임원의 개인적 비리로 인해 신풍제약의 주가가 폭락하고 재무제표가 수정이 되었다. 재무제표는 또 수정이 되어야 한다.>...이는 투자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장원준은 최대주주이며, 창업자의 아들이며, 전 대표이사였다.>...단순한 재무적 투자자가 아니라 회사의 오너라는 지위에 있다. 과거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것도 불법행위 때문이었다.

<장원준은 최근까지 신풍제약의 대외영업을 총괄했고, 현재도 자회사 SP international과 신풍 USA의 대표다. 2023년 3월 31일 주총에서는 장원준의 의사에 의해 아든파너트스 출신이 사외이사로 영입된 바도 있다.>...장원준은 회사와 무관한 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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