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O에서 발표한 중간결과의 PR, SD 숫자에 대해서 주주분들의 실망감과, 주가 하락으로
고민을 많이 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주가가 상승지속해야 하는데 거꾸로 가고 있으니 기분이....

그런데, 저희가 먼저 직시해야 할 내용이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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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임상1의 결과는 FDA에 신청한 hstc810 단독 투약요법에 대한 것이며,
둘째, 말기암, 특히 SCLC같은 말기암 환자 대상 치료로서 최선의 결과는 PR 또는
SD의 기간을 늘리면서, 증상개선, OS(overall survival), good quality of life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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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저의 개인 생각이 아닌, 공식적인 의학계의 치료목표입니다.

지금까지 SCLC 치료요법으로서 적용되고 있는 티센트릭, 임핀지 등은 OS는 발표하지만
PFS는 기껏해야 5.4개월에 지나지 않아, 보고서 발표 시, 주로 OS만 발표합니다.
또한, 이들은 Chemotherapy(항암요법) 병행입니다.

정리하면,
- 에스티큐브는 hstc810단독요법만으로 위의 결과를 얻어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고,
- 만약 임상2에서 항암요법(화학, 방사능) 병행 투여한다면, 그 결과는 현재의 임상결과를
훨씬 뛰어넘는 놀라운 결과가 예상되며, (이미, 지난번 발표 때, 공식적인 FDA1상 결과와는
상관없지만, 화학요법적용한 결과 PD상태여서 제외되었던 환자가 관찰그룹으로 합류
되었음을 알림)
- 지금까지, 말기암 환자와 관련하여, SD숫자와 PFS를 자신있게 적시한 곳은 큐브가 유일하며,
빅팜들은 PFS가 계속 연장되고, SD 숫자가 유지되는 어떤 시점(조만간)에서 분명히
LO에 계약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말기암 환자에게는 항암요법 병행치료가
필수임에도, 단독요법으로 위와같은 대단한 결과를 도출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Stage0 ~ Stage3의 암치료의 결과도출과 Stage4(말기암), 그것도 넬마단독치료요법
의 결과를 구분하여 면밀히 음미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넬마+항암치료의 결과를 약간 맛보게 한 것도, 빅팜에 보내는 메시지 였다고 생각됩니다.

끈기와 인내로서 여러분도 꼭 좋은 결과에 도달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