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삼성SDI가 처음부터 중국 장비 업체를 고려한 것으로 분석한다. 중국 톈진 공장에 별도의 파일럿 라인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현지 배터리 장비사인 잉허커지(赢合科技)를 활용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 파일럿 라인은 양산 테스트를 위한 것이고, 생산 라인은 국내 천안사업장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M라인의 12개 라인 중에 4개 정도를 개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소형 배터리 신공법으로 핵심 고객사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주요 스마트폰 업체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삼성전자는 삼성SDI 외에 LG에너지솔루션, 중국 ATL과 BYD 등 배터리 조달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석경도 특허 신청후 공식화하면 현S라인을 간소하 하고 공간도 확보하고 가격도 낮추고 1석2조 ㅎㅎ테스트 합격하면 세계제패 보라사이트 게임체인져기술 텐배거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