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상황을 봅시다.

제넨바이오(07252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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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 차트
돈넣으면 의견 주겠습니다.

vs 의견주면 돈 주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매매를 예를 들어봅시다.
중개사가 중간에서 돈 넣으시고 잔금처리 다 되면 등기이전 해드립니다.
하면서 진행을 하죠?

제넨은 쉽게말해 중개사가 없습니다.
일단 돈 넣어보세요. 그러면 우리가 검토할께요.
일단 의견주세요. 우리가 넣을께요. 그 누구도 서류상으로 보장을 못해줍니다.

통상 이런 상황에서는 먼저 돈이 들어가야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회사의 주인이 아니고서야 무리한 유상증자를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혹여나 의견이 안나오면 너무 힘든 상황에 직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제넨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충분히 실사를 하고 관련회사와 자산을 다 확인한 후 입금을 합니다. 당연히 입금하는 쪽은 감사의견을 받을수 있다 자신한 상태여야 합니다.

그런데 일단 신한진이 입금을 먼저하는 양보라도 해달라고 먼저 직함을 달아준겁니다. 입금 즉시 대표이사 변경이나 이 회사의 주인이라는것이 명확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감사의견도 못받아내는 최악의 상황에 납입을 할 곳이 회사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납입만 하면 안되고, 매출이 100억도 안되기때문에 신한진이 신사업을 가져와야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정관에있는 사업목적 외는 어긋나는 경우 매출인정도 안되고 사업이 인정이 안되기때문에, 결국 사업목적 추가를 한 뒤에 관련 매출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타법인을 인수를 하던, 많이들 아는 우회상장법에 피하면서 우회상장을 하던, 그건 최대주주이자, 사내이사로 들어온 신한진 측이 해야 할 일입니다.

회사의 공시는 공시가 정보를 알려줍니다. 이 내용이 품고있는 뜻을 말핮니다. 주인이 바뀌는 회사거나 대표의 지분이 현저히 낮은 경우의 회사는 공시들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제가 무슨 내부를 알고 이런게 아니라, 코스닥에서 시총 1천억에서 백억대 회사들은 다 이모양입니다. 제넨만 특이한게아니라, 모든 부실한 회사들이 이렇습니다. 제넨은 오히려 자산이있죠.
저 큰 코어가 있는데 문제가 인증도 안받고 돌리질 못해서 거대한 유형자산이지만, 가치를 못하는 쓰레기 취급을 받는게 문제지요. 무려 준공이 1년전에 났음에도요. 여러분이 아파트를 사서 입주를 했는데 1년간 화장실 물도 안나오고 가스도 안틀어지고 하면 집 주인이 가만히있습니까? 온갖 난리를 치죠. 도대체 회사를 얼마나 무식하게 운영을하면 준공승인 1년이 지나서 매출이 고작 20억입니까? 욕을 안하는게 바보아닙니까?

심지어 매출 20억에서 수익은 적자입니다. 끝없이 돈이 들어가는데, 과연 주가를 개박살내고 능력도없으며 자리차지하고 있는 대표에게 투자할 법인이나 기관이 있을까요? 없지요.

5000원에 산주식 1000원에 팔아야되는게 제넨바이오입니다. 그래서 신한진이 들어오면 회사 매출부터 어느정도 올려놔야됩니다. 그건 cro로는 택도없고 신사업을 해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도없이 돈도 못버는 월급루팡 직원들은 정리해야되겠지요.

기업은 자선사업이 아니고, 공적자금을 투자한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이익을 내야하고, 존속성이 유지되어야합니다. 지나가는 멍멍이나 제넨에 있는 원숭이나 돼지 한마리 잡아다가 대표로 앉혀놨어도 재무상황은 지금보다 좋습니다.

주말동안 신한진이 결정을 해야합니다. 내가 이 제넨을 인수해서 매출을 일으키고 정상화를 시킬수있는지요.

몇년전에도 항상 회사에말했습니다. 계속적자면 정지다. 그걸 피하려면 타법인 인수든 재무구조를 개선해야된다. 그러나 막무가내로 오로지 췌도임상에만 매달렸는데 결과는 어떻습니까?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는 회사의 상태가 되었죠. 이게 현실입니다. 기업은 존속성 없이는 그어떤 행동을해도 주가가 내려만 갑니다.

주말동안 신한진측은 자료를 보고 내부협의를 통해 결정을 해야합니다. 무능한 성주는 할 것이없습니다. 오히려 가만히 있고 의장인 춘학이가 하는게 낫습니다. 멍청한게 일한다고 했다가 오히려 일을 망치지 않을까요?

뻔히 회사가 망가져가는데 똥볼만 차돈 그 실력 하루아침에 바뀔까요? 안바뀝니다.

분명 춘학이가 신한진이 데려온건데, 춘학이에게 힘을 실어줘야죠. 김성주는 대표가 아니라, 사내이사에서 한 부서의 부서장을 맡는 수준이 딱입니다.

경영이라는 생각은 최소 1년전에 내려놓았어야했는데, 엄청나게 건방졌죠.

주말 동안 신한진측에서 잘 고려해서 월요일에 납입하길 바래봅시다.

회계법인은 2억정도받고 감사의견주는거고, 신한진이는 당장 월요일에 150억을 넣어야합니다. 검토할 상황 많겠죠. 회사 내부를 더 상세히 볼 수도있으니까요. 이 회사도 김성주 보고 유증한것도아니고 김춘학이를 보고 들어온겁니다. 한낯 의사나부랭이 보고 몇백억 태우는 호구없습니다.
삼성병원 이식센터장이면 뭐합니까? 퇴직하면 밖에서 외과의 개원도 못하는데요. 그에반해 김춘학 대표정도면 고문으로 오라고 할 곳 많습니다.
최소 cj 핵심계열사 대표까지 한 사람이니 그의 능력과 안목을 믿고 신한진이도 들어온거죠.

회사내부에선 춘학이가 바이오도 모르는데 와서 그렇게 욕을 했었는데, 지들 월급 줄 연줄이 있는 사람이 춘학이입니다. 주말동안 좋은방향으로 소리가 들려오길 바래봅시다. 대기업 대표나 하던 양반이 이런 구멍가게도 아니고, 사업도 아닌 헛짓하는 회사에 들어왔는데, 어떻게든 회복시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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