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유대 연준의 덫에 걸려들고 있는 세상

이수화학(00595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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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차트
연준의 금리인상 누적으로 경제에 데미지가
깊을데로 깊어진 상황

복싱 선수로 말하면 무수한 바디블로 허용후
복무에 피멍이 든 상태

이제 한두방이면(추가 금리인상)
KO(침체)

이미 침체가 시작됐는데도
여기서 금리인상을 좀 더 해서
완벽한 침체를 만들기 위해 그 선언을 미루고...

한편으로는
은행을 살리는 척 행동하고 있을뿐...

트릭(연막전술)에 속으면 안되는데...
수많은 이들이 이번에도 덫에 걸려들고 있음

그나마 가장 스마트한건 공매도 세력들...

앞으로 나올 죽음의 "킬러 c파"를 예상하고
공매도로 대응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종목마다 늘어나는 추세

대한민국 공매도 세력들 만만히 보단 큰일나
(연준의 실체를 가장 잘 이해하는 공매세력)

개미들이 공견으로 비하하면서 마치 잡을듯이
허세를 부리는건 언감생심...

역대에도 개미가 공매세력을 이긴 적 없음

이번에는 다를 거야~~
지나가는 소가 웃을일...

현정부 역시나 현상황을 전혀 이해못하고
정권 보전을 위해 증시와 부동산을 지키려고
안간힘(온갖 정책 남발)

둔촌주공 미분양 사태를 막기위해
둔춘 일병구하기 정책이 나오자 은행주 폭등
그러나 그후...

반도체 300조 정책으로 반도체주 폭등
결국 똑같은 전철 밟을것

그걸 믿고 들어간 국민들만 폐해

모든 칼자루를 쥐고 있는 연준의 입장에서
자산시장을 바라봐야 하는것

풍성한 가을을 지나 혹독한 겨울이 와야
봄에 꽃이 피고 여름에 열매가 실한 법

추운 겨울이 싫어 가을만 계속되면 지구는 멸망

금융시장도 똑같은 이치임

연준이 금리인상에 집착하는 실제 이유를
알아야 하는것(물가는 표면적 이유)

자연의 이치 신의 섭리 그대로...
혹독한 겨울(디레버리징)을 만들기 위함

그래야 세상이 돌아가는 것(합목적성)

연준과 군중들은 의사와 마약환자의 관계

환자는 계속해서 뽕을 바라지만
의사는 그것을 끊어야 하는 것

어짜피 금리인상의 누적효과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잘 아는 연준입장에서는

침체를 선언하기전에 전세계의 돈을
은행이 아닌 증시로 유인할 필요가 있는것

돈을 증발시키는데 자산시장만큼 확실한
수단은 없어

그러므로

백방으로 은행을 구조해준척 한다거나
금융위기 없다(재닛 앨런)고 유인하는것임

개미들이 증시로 돼도록 많이 들오게 한다음
블랙스완을 내놓고 침체를 선언해버려야

그후 있을 금리인하 전환시 폭락이 쉽게 나오는것

물리적으로도
개미들이 위에서 물려있으면서 쏟아져낼때
언더슈팅 또한 강해

이러한 원리를 알 턱이 없어
정책을 남발하는 현 정부나
그것에 동조하는 증권방송들이나
그걸 믿고 따라가는 개미들이나

아둔하기는 오십보 백보

먼 바다에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고
해변가의 새들은 공포로 소리를 지르며
공중을 날아다니는데도

사람들만 여유부리다
참사를 겪었던 기억 잊지말아야

세상일이란 반복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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