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8일)부터 공개매수 청약 주식 매매금지가 해제되면 장내 거래로 처분이 가능한데 에스엠 주가가 급락해 남은 물량은 손실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앵커]
결국 경영권 분쟁에 올라탄 개미들의 피해가 적지 않겠어요?
[기자]
에스엠 경영권을 둘러싼 쩐의 전쟁이 마무리되면서 재료 소멸로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입니다.
오늘(27일) 에스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02% 떨어진 9만1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여기에 공개매수로 처분하지 못한 잔여 물량까지 쏟아져 나오게 되면 추가 급락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