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및 미국 증시가 은행 리스크 해소 여부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내가 강조해왔던 것이 우리나라 금융권의 리스크였다.
고금리임에도 돈맥경화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증권사 및 제2금융권 등 IB(Investment Bank)에서 투자한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의 부실 위험이 있는 규모가 어제 현재로 115조원으로 사상 최고를 보이고 있다는 한은당국의 분석이다.
또한 바젤Ⅲ에 의한 가계 주택담보대출 등의 부실 위험이 여전히 도사리고 있는바 우리나라도 3월 27일(어제) 금융위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금감원·금융협회와 함께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한다.
현재 미국 중소형은행 폐쇄와 유럽 은행의 유동성 우려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심화하는 상황이기에 금융당국은 기재부·한은·금감원 등 관계기관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 등을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과 금융사의 유동성·건전성 등을 면밀하게 점검·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머리 복잡한 얘기는 이쯤에서 중략하기로 하고.......
우리나라 증권시장은 연초부터 불붙기 시작하여 주도주 섹터에 있는 대장주들의 상승폭은 5배에서 10배 이상의 시세를 내고도 여전히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시중 자금이 부족해서 아우성인 상황이고 주식 매수 대기자금인 고객예탁금마저 열악한 상황에서 발생한 주식시장 불장에 개미투자자들은 자신들의 증권 계좌를 들여보며 갈팡질팡하고 있는 듯싶다.
그도 그럴것이 연초부터 불붙은 불장은 철저히 오르는 종목만 오르고 소외된 종목은 끝없는 지하 바닥에서 헤매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최근 새롭게 동참한 신규 멤버분들이 있고......
한편으로 삼천당제약이 우주를 향해 로켓이 발사되어 항해 중인지라 우주 로켓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 상기 할겸해서 간략하게 다시 정리하기로 한다.
지난 글이지만 복기 차원에서 향후 발표할 공시 사항과 주가 흐름을 예측했고 밑에 나열될 시나리오는 펙트에 입각해서 나열한 것이고, 주가는 과거 내 경험을 다 끌어모아 예상한 것이기에 맞을수도 있고 안 맞을수도 있다.
참고로 대응하시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 3월 24일 CSR(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임상 3상 결과 보고서) 발표를 했다.
이로써 삼천당은 향후 아래와 같은 공시가 줄줄이 발표될 것이며 순서는 삼천당과 해외 파트너사의 상황에 따라 바뀔 가능성도 있으나 주가 상승에 지장 줄 상황은 아닐 것이니 굳이 순서가 맞냐 안 맞냐 묻고 따질일은 아닐 것이다.
1. 북미(캐나다) 아일리아바이오 시밀러 판권 계약
2. 유럽 아일리아바이오 시밀러 판권 계약(본 계약)
3. 중국 아일리아바이오 시밀러 판권 계약
4. 미국 아일리아바이오 시밀러 판권 계약
5. 중국 통화동보와 경구용 인슐린 개발 바인딩 텀싯 계약 및 임상실험 비용 2,000억 투자 계약
위의 내용이 발표됨을 근거로 주가 예상을 보수적으로 분석해 본다면.....
1. 3월 27일(월요일) 종가 78,800원을 보였다.
이제부터는 2020년 12월 삼천당제약의 최고가인 95,700원을 뚫기 위한 매물 제거 작업이 진행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주는 78,800원 ~ 95,700원 사이에서 상당한 공방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차후에 발표될 공시전까지 주가는 오르고 내리는 모습을 보이며 발표직전 예상 평균가격을 85,000원으로 가정하고 향후 가격을 예상해보기로 한다.
2. 북미(캐나다) 아일리아바이오 시밀러 판권 계약 체결 공시 발표
전일 주가가 85,000원이라 가정하고.......
상한가 시세는 당연할 것으로 보여짐 : 85,000원 종가에서 상한가 시세는 110,500원임
그리고 110,500원에서 조금 더 상승한 가격대에서 조정을 받는다고 가정하고 110,500원에서 10% UP한 가격을 평균 가격대라 예상해보면 121,500원 정도 추정이 된다.
3. 유럽 아일리아바이오 시밀러 판권 계약(본 계약) 체결 공시
전일 종가 121,500원이라 가정하고.....
상한가 시세는 당연할 것으로 보여짐 : 121,500원 종가에서 상한가 시세는 157,900원임
그리고 157,900원에서 조금 더 상승한 가격대에서 조정을 받는다고 가정하고 157,900원에서 10% UP한 가격을 평균 가격대라 예상해보면 173,600원 정도 추정이 된다.
4. 중국 아일리아바이오 시밀러 판권 계약 체결 공시
전일 종가 173,600원이라 가정하고.....
상한가 시세는 당연할 것으로 보여짐 : 173,600원 종가에서 상한가 시세는 225,600원임
그리고 225,600원에서 조금 더 상승한 가격대에서 조정을 받는다고 가정하고 225,600원에서 10% UP한 가격을 평균 가격대라 예상해보면 248,100원 정도 추정이 된다.
5. 미국 아일리아바이오 시밀러 판권 계약 체결 공시
전일 종가 248,100원이라 가정하고.....
상한가 시세는 당연할 것으로 보여짐 : 248,100원 종가에서 상한가 시세는 322,500원임
그리고 322,500원에서 조금 더 상승한 가격대에서 조정을 받는다고 가정하고 평균 가격대를 354,700원으로 설정하고......
아일리아바이오 시밀러와 또 다른 차원의 프로젝트인 경구용 인슐린은 삼천당제약으로써는 가히 대 폭발을 일으킬 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도 그럴밖인게 중국의 통화동보와 진행중인 경구용 인슐린은 중국만 예상해도 약 120조 이상의 엄청난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전문가들 진단이다.
따라서.......
6. 중국 통화동보와 경구용 인슐린 개발 바인딩 텀싯 계약 및 임상실험 비용 2,000억 투자 계약 체결 공시가 발표되면
전일 종가 354,700원이라 가정하고.....
상한가 시세는 당연할 것으로 보여짐 : 354,700원 종가에서 상한가 시세는 461,100원임
그리고 경구용 인슐린은 상상 이상의 폭발력과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예측되는바 쩜 3상까지도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즉,
461,100원의 상한가 시세는 599,400원이고......
이어서 또 상한가 시세를 보인다면 779,200원이고.....
하이라이트 상한가 시세는 1,012,000원이 될 것이라는 강력한 뇌피셜이다.
생각만 해도 흥분될 일이다.
나는 최근 진행된 주식시장을 면밀히 관찰한바 내년 총선 자금이 증권시장에서 큰 파도를 일으킬 것으로 보이기에 위의 시나리오는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삼천당제약의 주가가 주당 100만원이라고 해도 시총은 22조이기에 과거 셀트리온을 일례로 보았을 때 가히 불가능한 시세가 아님을 거듭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