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에서 무상급식 타먹으면서
급식나눠주는 봉사단 애기들한테
되도않은 성경구절 몇개 주워듣고
지가 선지자인냥 착각한듯
전광훈이가 이번에 찜질방에 알을 박았다더라고
왜 하필 찜질방이겠어.
이런 애들 재워야 될 거 아냐.
본성이 개와 같아서 숙식제공이 안되면
주인을 물어뜯어요.
따뜻한 찜질방에서 친구들과 살 맞대고 자며
해외여행하는 꿈이나 꾸다 가거라.
이룬게 아무것도 없는 인생.
그만하면 됐지.
살아서는 가난을 못 벗어나고
죽어서는 지옥을 못 벗어나니
성경책을 백날 읊조려본들
그딴걸 인생이라고 불러줄 사람이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