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매수에 79.23% 물량이 신청했다. 이번 공개매수를 신청하지 않은 물량은 손이득 상관없이
(이득을 볼 수 있음에도 안팔았기에) 기본적으로 보유하려고 하는 물량이기에
주가 하락과는 관계없이 보유 한다고 볼 수있다.
이 매물에는 이수만 개인 주식,공개매수 이전 카카오 보유지식,패시브 자금 등이 있다.
그럼 이번 79.23%물량중 35%는 이번 공개매수로 카카오 손으로 들어갔기에 45%의 주식이 남는다.
이 45%의 주식에는 하이브, 컴투스, kb자산운용이 팔지 못한 주식이 남아있다. 하이브는 일단 손해 보고 장내 매도할 이유가 없으므로 잠기는 물량, 컴투스와 kb자산운용은 90000원대에도 매도하여도 충분히 이득이지만 이미 공개매수로 달달하게 이득을 보았기에 지금 단기적으로 급락한 지금 팔 이유가 없다. 애초애 컴투스,kb가 에스엠 주식 전량을 처분 하려 했다면 공개매수 전 15만원대 처분을 했을 것이고 공개매수까지 가지고 갔을 이유가 없다.
이들의 공개매수 신청한 물량은 전체 주식의 약 15.78%+4.1%+3.83%에서 안분비례 44%을 뺀 14%정도
즉 공개매수를 신청 후 남은 45% 물량중 14%포인트는 잠길 예정이기에 장내 유통주식은 대략 31% 정도
2400만주가 유통되고 있으니까 대략 750만주 정도가 유통주식이라고 볼 수 있다. 그중 공개매수로 판매후 다시 재매집해야 하는 패시브 자금의 주식 수등을 생각하면 유통주식은 더욱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
오를지 내릴지는 알 수 없지만 카카오가 9만원에 유상증자 하려고 했던 점, 대기업과 합병한 점, 이수만이라는 경영자가 없어진 점, 중국의 한한령이 약화되려는 점, 유통주식수의 절대적 감소가 예상되는점을 볼때 주가에 9만원대의 주가는 매수에 긍정적 검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틀린 점 있으면 지적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