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서 못 갑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주총 가시는 분들 다음 사항 꼭 질문 하시고 추궁 및 확인 부탁드립니다 특히 2)번 내용이 핵심입니다
회사의 주장대로 만일 제프티가 게임체인저급 코로나 치료제를 넘어 범용 항바이러스제가 맞다면
1) 임상이 성공적으로 끝난 이 시점에서 주주들과의 소통을 외면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지금은 전략상 주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중요한 시점이다 근데 왜 아직도 주주들의 전화를 잘 안 받고 짜증나게 하나?
2) 만일 팍스로비드나 조코바와 동일한 평가방법으로 평가를 한다면 제프티의 효능은 어떻게 되는가? 가령 조코바의 경우는 9일 완치라고 떠드는데 같은 평가방법을 적용한다면 제프티는 몇일만에 완치라고 말할 수 있는가?
3) 1인당 약값이 팍스로비드 99만원 조코바 55만원으로 결정이 되었는데 제프티의 예상 약값은 얼마인가?
4) 경영진이 파악하고 있는 공매의 주체는 누구이며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또 대주주들이 대차해지를 했다는 자료를 공개해달라
5) 긴승이나 신속품목허가에 관한 구체적인 진행사항을 알려달라
이상입니다 만일 위에 질문에 하나라도 두루뭉슬 넘어가려 하거나 어리버리한 태도를 보인다면 상황을 의심하고 꼼꼼히 체크해봐야 할 것입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