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이유가 코로나??
올 해는 이유가 가상자산 표준안??
이거 둘 다 핑계로밖엔 안 보이네요. 얼마든지 제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들임.
같은 조건에서 경쟁사들은 전부 제 시간 내 제출했잖아.
회계팀 직원들이 나사 빠졌거나, 작전질 할려고 일부러 지연했거나 둘 중 하나인데…
난 전자라고 봄. 주담통화 몇 번 하면서 주주관련 부서는 마인드 자체가 문제란 느낌을 받았었음.
암튼 이번 사건 마무리 되면 회계팀 IR팀 담당 팀장은 반드시 해고해야 함
상장기업에서 2년 연속 보고서 지연인데 심지어 이유도 어처구니 없음
주주들은 절대 이런 사태는 그냥 넘어가주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