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 코로나 시즌때 1200원 찍고 10800원까지 오르고 그 하락장 속에서 반토막 정도로 방어함. 그리고 차분히 저점을 다지며 다시한번 큰그림을 준비 중. 우상향으로 자세 잡으며 상승각 만들기 시작하면 전고점까지는 무난하나 그렇기 때문에 쉽게 안 가는 것도 있음. 답이 뻔한 상승은 없는 법이니. 전환사채가 없어서 작업모멘텀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내가 알고 있는 CB공장 종목들을 보면 다 양아치였음. Kbg는 진짜 드물게 신사적인거고 대부분은 전환가 낮추고 물량 뺏으려고 저점 이빠이 하향이탈시켜서 기존주주들 다 죽이고 뭐 자비란 없지. 대표적으로 블레이드ent,머큐리 전환사채? 기대하지 마라. 진성이 성격상 절대 주식장사는 없다. 그렇다. 과거엔 hrs 정말 재미없었다. 하지만 지금 날뛰는 에로배우 테마주들도 당시엔 다 재미없었다. 시대가 꽤 변했다. 진성이를 믿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