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믿고 3번 위임했는데 주가가 이모양 입니다
물론 회사의 횡포때문이지요
그치만 사실 이제와서 비대위 탓을 안할순 없습니다
비대위의 개인사익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은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수를 위해서든 재산 회복을 위해서든 비대위는 주주들에게 변화에 대한 희망을 주며 지지를 호소하셨고 30프로가 훌쩍 넘는 주주들이 지지했고 그 희망으로 손절하고 싶었지만 하지않았고 하지만 그로인해 재산은 두배를 잃어가는 중입니다
정치인들에게 맨날 당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 면역이 됐는지 회사가 너무 밉지만 결론은 회사 승리인게 너무 한탄스럽지만 인정은 됩니다
회사가 나쁘다고 징징 울어봐야 바뀌는건 없는 상황이니까요
과정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결론적으로는 더 악화된건 맞자나요
분쟁만 아니였으면 만원 밑으론 안 빠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안 하나 하고 저는 내일부터 헬릭 주식창 절대 안볼생각입니다
나온 결과를 뒤엎을 자신없으면 당장은 인정하시지요
그러고 적어도 6개월이상은 지켜보다가 회사가 진짜 카나리랑 주가하락영향을 주는 악행을 하거나 임상이 나가리 되거나 하면 비대위분들 주식 전체 손절하면서 시그널 주시고 나쁜사람들 벌 받게 해주세요
그땐 천벌 받으며 저보다 힘들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하지만 몇만원도 귀한 서민 소액주주라 주가 올라 손실 회복이 너무 간절합니다
손절을 하더라도 회사든 비대위든 이긴쪽에서 만드는 주가 한번만 보고 끝내고 싶습니다ㅠㅠ